반응형 News/"명분 없는 일방적 통합은 안 돼"1 "명분 없는 일방적 통합은 안 돼" "명분 없는 일방적 통합은 안 돼" 부산시는 중구, 동구, 서구, 영도구 등 원도심 4개 구를 통합하고자 한다. 이를 가장 반대하고 있는 쪽은 중구다. 중구는 인구수가 부산에서 가장 적지만 재정자립도(27.1%)는 높은 편이다. 중구는 주민 1000여 명이 모여 원도심 통합 반대 추진협의회를 꾸려 통합을 반대하고 나섰다. 원도심 통합 반대 추진협의회는 중구가 부산 도시 역사를 대변할 정도로 오랜 역사성을 지닌 곳임을 강조하고 있다. 또 주민등록상 상주인구는 4만6000명에 불과하지만 부산의 3대 상권인 자갈치시장, 국제시장, 부평시장이 있어 주말 유동인구가 100만 명에 육박하는 지역이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중구가 가진 역사성과 실제 생활인구, 경제활동인구를 고려하지 않고 단순 면적과 상주인구만을 기준으.. 2018. 2. 1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