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報告/부산 중앙버스 전용차로제 경제활동 위축시켜…도시매력도 저하1 “부산 중앙버스 전용차로제 경제활동 위축시켜…도시매력도 저하” “부산 중앙버스 전용차로제 경제활동 위축시켜…도시매력도 저하” ▲ 정창식 동의대학교 토목공학과 교수. (사진 = 김형준 기자) “부산 버스업자 배불리는 부산시 교통정책 이해할 수 없어” “BRT, 승용차 등 타 교통수단 불이익…형평성 문제 불거져” 서병수 부산시장의 주요 정책인 부산 주요 간선도로의 ‘중앙버스 전용차로제(BRT)’ 도입 및 확대에 대한 찬반 여론이 갈리며 논란이 되고 있다. 부산시는 시내버스의 주행속도를 높여 대중교통 활성화를 꾀한다는 목적으로 BRT를 도입했다. 시는 지난해 12월 해운대구 원동 나들목(IC)∼올림픽교차로 3.7㎞ 구간 BRT를 개통한 데 이어 지난 6월 올림픽교차로∼운촌삼거리 구간 등 모두 6.7㎞를 개통했다. 시는 BRT 2단계 사업으로 동래구 내성교차로∼서면(5.9.. 2018. 2. 1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