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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가 오는 2020년까지 문화·관광·레저로 조성할 계획인 인천경제자유구역 용유·무의 단지 조감도. |
용유·무의지역이 오는 2020년까지 4계절·24시간 문화·관광·레저를 즐길 수 있는 세계적 복합 관광단지로
개발된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용유무의PMC㈜와 공동으로 3일 오후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용유·무의
문화·관광·레저 복합도시 특수목적법인(SPC) 구성을 위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는 국내 20대 주요 건설사를 비롯, 금융과 토목·건축엔지니어링, 법률·회계법인, 호텔, 유통 등
200여개 업체 관계자 500여명이 참석했다.
인천경제자유구역 영종지구 내 최대 프로젝트인 용유·무의 복합도시 개발은 사업 부지 면적이 서울
여의도의 8배에 이르는 24.4㎢이고 기반시설 조성비만 10조2천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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