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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한마음스포츠센터 건립
2002년 부산 아시아태평양장애인경기대회 잉여금 30억을 복지부에서
서울체육진흥회로 이전하여 일반 경상비로 사용하려던 것을 부산지역의
장애인 경기대회 기념사업 일환으로 장애인의 체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스포츠센터 건립을 주장하여 국시비
40억, 2002아시안게임 잉여금 30억을 더하여 100억원으로 현재의 위치에 장애인
종합스포츠센터를 건립하는
데 주도적 역할을 하였으며 현재 자문위원장 활동 중임. 해운대한마음스포츠센터
하루 이용자는 2천명이며 장애인30%, 일반인70%임. 타지역의 장애인스포츠센터의 경우
장애인 이용자가 10%미만에 그치고 있음에 비하면 성공적 운영이라 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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