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의 핵심인재가 되고 싶은 준비된 팀장이 알아야 할 모든 것!

 

“축하합니다. 이제 당신은 팀장으로 승진하셨습니다!”

당신은 이 말의 의미를 얼마나 정확하게 알고 있는가? 조직의 성패를 좌우하는 핵심인재가 바로 팀장이다.
때문에 조직에 있어 팀장의 교육이나 훈련은 굉장히 중요하다. 하지만 대부분의 회사는 별도의 교육 없이 승진 발령을
내고, 신임팀장에게 월등한 실적까지 기대한다.
그렇지만 준비되지 않은 팀장은 결코 조직의 요구에 부응할 수 없다.
당신에게 팀장으로서의 기회가 주어졌을 때 그 좋은 기회를 허둥대며 실수투성이인 채로 시작할 텐가?
아니면 미리 준비하여 조직의 촉망받는 핵심인재가 될 것인가?

 

《팀장 제조 매뉴얼》은 팀장급 관리자로 임명되기에 앞서 준비해야 할 사항들, 그리고 승진 후 몇 년간 배워야 할
기본적인 교육과 경험들을 구체적으로 다루고 있다. 조직에서의 관리 기법, 나아가서는 경영기법에 대한 광범위한
내용까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나아가 새로운 관리자가 직접 맞닥뜨려야 하는 경영 현장에서의 전략과, 경영 전반에 대한 풍부한 이론적 지식까지
쌓도록 해준다.

 

책은 조직에서는 능력을 인정받는 팀장이, 부하직원들에게는 믿음직한 팀장이 될 수 있도록 당신을 인도할 것이다.

 

            ♣ 지은이 및 옮긴이 소개 

▣ 지은이 제러드 H. (거스) 가이너 Gerard H. (Gus) Gaynor

제러드 H. (거스) 가이너는 3M에서 24년을 근무한 것을 비롯해 지금까지 45년 동안 관리자로 활동하고 있다.
그 중에서 3M에서의 근무한 24년은 그에게 관리자로서 성장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
그는 45년 동안 경영 현장, 대학 강의, 관리자를 위한 각종 세미나, 컨설팅을 통해 터득한 지혜를
《팀장 제조 매뉴얼》을 통해 펴냈다.
미국에서 이 책이 출간된 이래, 준비 없이 관리자로 승진한 초보 관리자나 관리자가 되기를 열망하는 예비
관리자, 관리자로 이미 승진을 했으나 관리능력을 향상 시킬 필요가 있는 중간관리자, 더 나아가 경영
지침서가 필요한 기업의 최고경영자에 이르기까지 많은 이들에게 관리 지침서로 널리 사랑 받았다.
그는 현재「전기전자공학 학회IEEE」 컨설팅 회사의 자매회사인 「G.H. 게이너 경영연구소」에 회장으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는 《팀장 제조 매뉴얼》외 《디자인 혁명Innovation by Design》이 있다. 현재 미네소타
주 미네아폴리스에 살고 있다.

 

▣ 옮긴이 송한진

서강대학교에서 경영학을 전공하고 동대학원에서 경제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한국투자신탁」과 「신한BNPP투자신탁」에서 19년간 근무했다.
그는 영업, 인사, 마케팅, 조사 등 다년간 산업 현장에서 다양한 분야의 경험을 쌓았으며, 주식운용(펀드매니저),
주식분석가(애널리스트), 주식운용전략가 등 자산운용분야의 전문가로서 활동했다.
또 오랜 기간 외국계 기업의 감사 업무를 담당하면서 조직 관리와 내부 컨설팅 분야의 전문적 지식과 실무를
겸비했다. 주
요 경력으로는 ‘대우사태’ 당시, 연일 언론에 대서특필되었던 「대우중공업경영관리단」워크아웃 작업에
참여했으며, 지방 투자신탁의 부실로 합리화 조치가 있었던 시기에는「신세계투자신탁」의 인수단으로
활동했다. 그동안 자산운용전문가로서의 산업현장 경험을 살려 서일대학교에서 1년간 학생들에게 회계학
강의를 했다. ‘펀드매니저, 부동산펀드 매니저’ 등 자산운용과 관련된 다수의 전문자격증을 가지고 있으며,
감사 및 컨설팅 분야의 국제전문자격증으로 ‘국제공인내부감사인(CIA)’ 자격증을 가지고 있다.
자산운용전문가로서의 산업 현장 경험을 살려 대학에서 강의를 하기도 했다. 현재「신한BNPP투자신탁」
에 이사로 재직 중이다.


♣ 이 책의 차례

감사의 글

옮긴이의 글

저자서문

 

제1장 팀장의 길로 들어서기

팀장으로의 첫 발령

하필이면 왜 내가 임명되었을까?

첫 업무, 무엇부터 시작해야 하는가?

관리와 관리활동은 무엇이 다른가?

사람이 아닌 업무활동을 관리하라

팀장으로 성공하려면 조직문화를 연구하라

서로 다른 니즈를 조정하는 것이 팀장의 역할이다

팀장으로의 이동은 언제가 적정한가?

관리직으로의 이동 시기는 각자 상황에 따라 다르다

어디에서 어디로 이동하느냐에 따라 준비 사항도 달라진다

관리자가 책임져야 할 ‘조직’이란 무엇인가?

팀장이 수행해야 할 ‘관리’란 무엇인가?

다양한 관점에서 폭 넓은 시각을 키워라

나만의 팀 관리법을 개발하라

요약

팀장 실무 에세이

 

제2장 성공하는 팀장이 써야 할 7가지 관리 모자

행정가 모자 : 일반 행정 업무

지휘자 모자 : 교사·코치·프로모터·혁신형 리더

리더십 모자 : 조직 장악력, 리더십

인간 모자 : 인간 행동에 대한 이해

추진력 모자 : 일하는 손, 강력한 실행

근심 모자 : 팀 내의 부정적인 사건들에 대한 대응

사업가의 모자 : 모든 활동들이 귀결되는 곳

요약

팀장 실무 에세이

 

제3장 인재관리 - 인재 채용에서 직원경력관리까지

팀에 새로운 에너지를 불어 넣어줄 직원 선발

팀원의 경력을 적극적으로 개발하라

교육과 훈련은 지속적으로 하라

개인의 경력개발을 고려한 업무 분담을 하라

코칭은 언제 필요한가?

성과측정

일할 맛 나는 성과 보상

팀원의 고충처리와 해고 관리

인사 부서와의 인재관리 업무 협조

요약

 

제4장 개인과 팀의 조화를 위한 팀워크 관리법

팀 정의하기

팀의 방향과 스타일 설정하기

의욕적인 팀 빌딩

연구를 통해 배우기

질의 응답으로 기본 지식 공유하기

개인의 역할 정의하기

효과적으로 팀 운영하기

탁월한 팀 빌딩

업무 다양성 추구하기

동기부여

스스로 운영되는 팀 빌딩

요약

 

제5장 성공적인 프로젝트 관리

프로젝트 설계

프로젝트의 유형 분류

제안된 프로젝트 평가

프로젝트 진행 과정 관리

다기능 프로젝트 관리

이질적인 문화 간의 프로젝트 관리

전략적인 프로젝트 관리

요약

팀장 실무 에세이

 

제6장 시간관리 - 과로하지 않고 여유있게 일하기

과로의 원인

과로를 유도하는 ‘혹’은 어디에서 오는가?

혹 떼어내기

최고경영자와 고위층에 의해 잃어버린 시간

조직 시스템에 의해 잃어버린 시간

관리자에 의해 잃어버린 시간

기능별 업무 단위에서 잃어버린 시간

잦은 회의로 잃어버린 시간

사람들이 슬금슬금 낭비하는 시간

외부 요인에 의해 잃어버린 시간

잃어버린 시간 되찾기

효과적이고 능률적으로 일하는 법 배우기

요약

팀장 실무 에세이

 

제7장 커뮤니케이션과 리더십

리더십의 필요성

리더십에 관한 연구

리더십 모델

연구결과의 활용

리더와 추종자

리더십과 관련된 신화들

커뮤니케이션

바른 판단을 이끌어내는 피드백

피드포워드

커뮤니케이션의 5가지 유형

요약

 

제8장 상자 밖에서 생각하는 변화관리

조직에서의 사고 상자

상자 밖에서 생각하기

미래를 향한 실천

변화하는 업무 환경

상자 밖으로 나오기

상자 밖 사고를 위한 방법과 기법들

상자 밖 사고의 부정적인 것들

요약

 

제9장 제대로 된 성과목표 설정과 공정한 성과측정을 위한 성과관리

실패는 성공의 필요조건

먼저 성과목표를 설정하라

성과목표 설정 방법

양적 측정법과 질적 측정법

퀸 리스트

가이너의 추가 목록

성과측정을 위한 산출물 공식

적절한 성과측정법 개발

요약

팀장 실무 에세이

 

제10장 프로 팀장을 위한 경력관리

세계화에 따른 관리 영역의 확장

팀장의 능력을 결정짓는 핵심 요소 5가지

자신에 대한 평가

팀장에게 따라오는 보상과 함정

관리자에서 일반직원으로 복귀하는 경우에 대한 고려

해외근무에 대한 관리자의 태도

관리자에게 MBA가 반드시 필요한가?

팀장의 성공과 실패에는 분명 이유가 있다

요약

 

♣ 출판사 리뷰

            기업의 핵심인재가 되고 싶은 준비된 팀장이 알아야 할 모든 것!

 

신입 팀장에게 주고 싶은 최고의 선물

남다른 관리 기법으로 기업에 꼭 필요한 유능한 팀장이 되고 싶어 하는 신임 팀장이나 팀장이 되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이 책을 선물하라. 제대로 된 팀장의 관리 원칙과 철학을 배울 수 있다.

 

내가 왜 팀장에 임명되었는지 아직도 모르겠다고요?

많은 사람들 가운데 내가 왜 팀장이 되었는지 궁금하다면 제1장을 펴보라. 다양한 조직의 상황에서 내가 팀장이 될 수 있었던 원인을 곧 알게 될 것이다.

 

성공하는 팀장들은 어떤 모자를 쓰고 있을까?

조직에서 관리자로 성공하기 위해서는 어떤 모자를 써야할까? 성공하는 팀장들은 행정가 모자, 지휘자 모자, 리더십 모자, 인간 모자, 추진력 모자, 근심 모자, 사업가 모자 등 7가지의 모자를 쓰고 있다.

 

팀원들과 함께 일하는 것이 힘들다고요?

시시각각 변화하는 세상에 빠르게 대처하기 위해선 빠르고 정확한 의사결정이 필요하다. 또한 팀장인 당신과 팀원들 모두 쉼 없이 새로운 지식을 습득하고 경력을 업그레이드 시켜야만 한다.

 

진행하는 프로젝트의 결과가 매번 좋지 않다고요?

프로젝트를 처음부터 제대로 설계하는 방법, 제안된 프로젝트를 평가하는 방법, 다양한 프로제트를 전략적으로 관리하는 방법을 안다면 어떤 프로젝트라도 자신 있게 성공할 수 있을 것이다 .

 

과로하지 않고 여유 있게 일하는 방법

야근도 마다않고 많은 시간을 들여 열심히 일하는데도 좋은 성과를 내지 못한다면 일 하는 시간을 늘리려 하지 말고 쓸데없이 낭비되는 시간을 없애라! 이 책은 직장에서 시간이 낭비되는 여러 요인들과 그것들을 제거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팀원들의 업무과정과 업무성과를 합리적으로 측정하는 방법

팀원들의 실적은 어떻게 분석할 것이며 또 어떻게 평가해야 하는가? 나쁜 말을 쓰기 힘들다고 좋은 말만 써 올려서는 안 된다. 효과적이면서도 공평하게 팀원들의 실적을 측정하고 평가하는 방법을 이 책은 알려준다.

 

자신의 능력을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체크보드!

팀장으로서 필요한 능력들과 보강해야 할 능력에 어떤 것들이 있는지를 일목요연하게 도표로 보여준다.

 

♣ 책 속으로

 오늘은 금요일, 평소처럼 당신은 일찍 출근한다. 점심 무렵이 되자, 그 임원급 상사가 다가와 당신이 다음주 월요일 날짜로 현재 부서의 팀장으로 발령이 난다는 정보를 미리 전해준다. 그 임원은 그 발표를 하기 위해 오후 4시경에 직원들을 집합시킬 계획이며, 그때까지는 비밀을 유지하라는 말도 전한다. 현재 부서를 맡은 당신의 상사가 왜 교체되었는지에 대해서는 서로 묻지도, 말해주지도 않는다. 현 부서장이 성과가 안 좋아서 교체되었는지, 아니면 새로운 보직을 맡은 것인지 당신은 알 수 없다. 어쨌든 당신에겐 매우 기쁜 순간이다. 당신은 우선 그 직책을 수락한 모든 이유를 다시 생각해보지만 자신이 옳은 결정을 했는지에 대해서는 계속 의구심을 갖게 될 것이다. 오후 4시가 되자, 모든 직원들이 회의실로 모여든다.

(중략)
그리고 마침내 당신이 다음주 월요일 날짜로 새로운 팀장으로 임명되었음을 알린다. 직원들 사이에는 굳이 말이 필요 없는 교차된 반응들이 나타난다. 경영진은 모든 직원들이 당신에게 잘 협조해 줄 것을 당부하면서 몇 가지 일반적인 사항을 공지한 후 회의를 끝맺는다. 회의가 끝난 후 대부분의 직원들은 당신에게 축하 말을 건넨다.


이제 금요일 오후 5시부터 다음 주 월요일 8시까지 당신은 처음으로 팀장으로서의 관리 모자를 쓰게 되는 것이다. “나는 어디에서부터 출발해야 하는가?”

 

- p. 32(제 1장)

 

‘사람 관리’는 그 어떤 것보다 가장 어려운 분야다. 그것은 수학 공식처럼 따를 수 없는 인간의 행위를 다루는 분야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효과적이고 유능한 관리자가 되기 위해서는 업무에 대한 전문 지식 이상의 어떤 것, 즉 관리(경영)에 대한 기초적 이해와 인간 행동에 대한 이해가 동시에 필요하다.

- p. 12

 

팀장 직책을 수락하면서 가장 먼저 생각해야 할 것이 있다. 하필이면 왜 당신이 그 자리에 선임되었는지를 자문해 보라. 이는 절대 간과해서는 안 되는 매우 중요한 사항이다. 만약 전임자의 성과미달로 관리자가 교체되었다면 그 원인에 대해서 파악하는 것은 필수 사항이다.

- p. 33(제1장)

 

이제 팀장은 더 이상 동료들과 상호작용만 잘 하면 되는 것이 아니다. 전문가들의 활동을 관리할 책임이 있으며, 여기에는 자신의 동료였던 사람들까지도 포함된다. 당신이 지금 조직 내 어떤 자리로 이동했는가에 따라 필요한 요구사항들이 달라진다. 이제 이러한 각각의 상황에 따라 필요한 요구사항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지 생각해 보자.


1. 같은 회사 동일 본부 내 같은 업무 프로젝트 팀장으로 이동하는 경우.
2. 같은 회사 동일 본부 내 같은 부서 팀장으로 이동하는 경우.
3. 같은 회사 동일 본부 내 다른 업무 프로젝트 팀장으로 이동하는 경우.
4. 같은 회사 동일 본부 내 다른 부서 팀장으로 이동하는 경우.
5. 같은 회사 다른 본부 내 다른 업무 프로젝트 팀장으로 이동하는 경우.
6. 같은 회사 다른 본부 내 다른 업무 팀장으로 이동하는 경우.
7. 다른 회사 특정 본부 내 특정 프로젝트 팀장으로 이동하는 경우.
8. 다른 회사 특정 본부 내 특정 부서 팀장으로 이동하는 경우.

- p. 53-57(제1장)

 

당신이 팀장으로 근무하는 동안 이런 다양한 상황과 끊임없이 부딪치게 될 것이다. 팀장으로서 제대로 업무를 추진하려면 하루에도 몇 번씩 이러한 7가지 관리 모자들을 상황에 맞게 바꾸어 써야 한다. 팀장이 써야 할 7가지 관리 모자에 대해 알아보고 각각의 모자에 수반되는 기대와 상황에 따라 관리자가 어떻게 조화와 균형을 이루어 가야 하는지에 대해 살펴보자.

- p. 78(제2장)

코칭은 업무에 관한 전문 원칙, 관련 기술, 태도, 경력, 개인 문제, 그리고 미래의 기회와 연관지어 볼 수 있다. 리더로서 팀장은 대인관계, 업무, 그리고 조직관리 기술을 개발하는 데 있어 어떤 원칙을 만들어야 한다. 그러한 기술은 당신이 맡은 특정한 조직의 업무 지침으로 활용될 수 있다. 리더로서 팀장의 역할은 최선의 해결책을 직접 제시하는 것이 아니라 예리한 질문을 통해 팀장의 직접 개입 없이도 개인이나 집단을 정상 궤도로 굴러갈 수 있도록 조직의 사고 체계를 바꾸어 주는 것이다. 코칭은 어떤 개인 또는 집단에 있어서 자아발견을 위한 연습에서부터 출발한다. 하지만 결국 관리자인 당신이 하고자 하는 것은 코칭을 통해 조직이나 개인이 가지고 있는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것임을 잊지 말라.

- p. 141(제3장)

 

데이비드David A. Thomas와 로빈Robin J. Ely은 다양성 속에서 동기를 부여하는 두 가지 방법을 제시했다. 첫째는 평등한 기회와 선발 기준으로 공정하게 대우받을 수 있는 조직을 운영하는 것이다. 둘째, 다양성을 활용해 업무를 추진하는 것이다. 세 번째는 물론 이것들을 실천하는 것이다.

- p. 181(제4장)

 

세너의 전략적인 접근은 프로젝트 관리를 넓은 시야에서 바라보게 한다. 그의 전략적 접근법은 다음과 같은 질문에서 출발한다. 만약 이 프로젝트가 요구 사항의 모든 것을 충족한다면 조직에 무엇을 실질적으로 할 수 있는가? 무엇이 실질적인 이익인가?

- p. 232(제5장)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회사 일을 집으로 가져가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혹시 주말이나 저녁에 야근을 많이 하고 있습니까?”라고 질문해보면 대부분의 전문 직업인이나 관리자급 사람들은 당연히 야근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직급이 높아질수록 책임이 커지므로 이해는 간다. 하지만 이런 시간 외 업무가 얼마나 자주 있는지는 한번쯤 생각해 볼 일이다. 만약 이러한 상황이 개인적인 사생활과 회사 업무 사이의 경계선을 흐려놓기 시작했다면, 당신은 지금 무엇을 위해 일하고 있으며, 어떻게 일할 것인지에 대한 명확한 기준을 다시 정립할 필요가 있다.

- p. 240(제6장)

 

초급관리자인 당신에게 지금 당장 필요한 리더십은 적게는 3~4명, 많게는 10~15명 미만의 사람들의 활동을 관리하는 것이다. 그 정도의 규모에 눈높이를 맞춰야 한다. 더 나아가 다른 많은 부서들과 상호협력하여 조직 전체의 목표를 달성하고자 하는 소규모 부서나 팀이 당신의 리더십 대상이다. 여기서 필요한 리더십은 오늘 현재 팀에 부여된 임무를 완수하는 리더십이며, 더 나아가 부서의 미래 생존을 위해 해야 할 일들을 솔선수범하는 리더십이다.

- p. 274(제7장)

 

전문가든 관리자든 우리는 모두 상자 밖out of the box에서 사고하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그것을 통해 조직의 활력과 변화를 추구해야 한다. 팀장으로서 당신은 사고의 패턴을 바꾸는 것이 조직의 성공을 위한 핵심 요소라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 우리는 이것을 ‘상자 밖에서 생각하기thinking out of the box’라고 부른다.

- p 328(제8장)

 

과목표를 수립할 때는 앞에서 언급한 바 있는 소위 ‘대표 업무up-front work’로 분류해야 한다. 즉, 전체 업무를 몇 개의 조각으로 나누어서 관찰한 후, 각 업무 조각 간의 상호관계를 파악하고 조직의 목표에 대한 기여도를 고려해야 한다. 성과목표가 명확하게 정의되지 않으면 그것은 당신의 행동에 영향을 주고 결과적으로 당신의 목표달성에 방해가 된다. 성과목표를 정의하면 반대로 어떻게 그 기대치를 달성할 것인지에 대해 생각할 수가 있다.

- p. 347(제9장)

 

‘관리 능력의 5가지 필요조건’을 충족하고 있고 팀원이 각자 자신의 전문 분야에 대한 업무 능력이 충만하다면, 부서의 성공은 보장된 것이다. 반대로, 관리자로서 당신이 관리 능력의 5가지 필요조건을 갖추지 못했다면 실패할 가능성은 매우 커진다. 성공은 이러한 5가지 요소의 균형 발전을 필요로 한다.

- p. 414(제10장)

posted by fore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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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을 만들지 않는 대화법을 읽고…

 요즘은 마음이 디숭숭 했어 책을 많이 읽는 편입니다.현실에 꼭 맞는 내용인것 같아 정리해 올려 봅니다.이 책에서는 사람 사는

곳에서의 말로 인한 크고 작은 갈등과, 누군가와 언쟁을 벌이는 상황등에 처햇을대 현명하게 잘 대처하는 방법을 소개 하고 있다.

 

또한 이 책은 미국의 커뮤니케이션 전문가인 샘 혼이 자신이 직접 고안해낸 56가지 텅후(Tongue Fu: 말로 하는 쿵푸) 기법을 통해

적을 만들지 않는 대화법, 공격하지 않고 우아하게 이기는 기술, 원하는 것을 놓치지 않으면서도 늘 사람이 따르게 하는 대화 기술을

알려준다.


생생하면서도 실용적인 사례들을 통해 어떠한 상황에도 속절없이 말려들지 않고 똑똑하게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게 하는 대화의

기술을 조목조목 전해주고 있다.

 

먼저 우아하게 이기는 방법을 소개 하고 있다.

누군가 당신을 공격해올 때는 순간적으로 무슨 말을 해야 할지 아득해질 수 있다. 이런 상황에서는 우선 하지 말아야 할 말이

무엇인지 아는  것이 중요하다.

즉각적으로 “그건 사실이 아니에요”라고 자신을 방어하려 하거나,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요”라며 부인하고 나서지

말라. 왜냐고? 예기치 못한 언어적 공격에 발끈하여 되받는다면 이미 덫에 걸린 셈이 되어버리기 때문이다.

“당신은 왜 그렇게 늘 방어적이지 요?”라는 말에 “난 방어적이지 않아요”라고 답한다면 상대의 말을 확인시키는 꼴이 되고 만다.

너무 감정적이라는 말을 들은 사람이 “난 감정적이지 않다고요!”라고 답하는 것도 마찬가지로 상대의 지적을 사실로 증명시켜줄

뿐이다.

남들에게, 그리고 자신에게 이야기할 때 긍정적인 표현만을 사용해 보라.

동료가 “너무 흥분하지 마”라고 말할 때 “난 흥분하지 않았어”


라고 답한다면 벌써 그 생각이 머릿속에 박혀버린다.

멍청이처럼 굴지 말라는 지적에 “난 멍청이가 아니야”라고 대답하게 되면 그 부정적인 이미지가 저절로 고정되고 만다.

미국 대통령을 지닌 리처드 닉슨은 이 교훈을 얻기 위해 값비싼 대가를 치러야 했다.

개인 뇌물 수수의혹을 받는 가운데 텔레비전 생방송 연설을 하게 된 그는 “전 사기꾼이 아닙니다”라는 부정적인 표현을 사

용하고 말았다. 사기꾼이라는 오명을 벗기 위한 이 시도는 오히려 사기꾼이라는 이미지를 굳히는 역할을 한 것이다.

이 원칙은 모든 의사소통에 중요하게 적용된다. 상대를 불안하게 만드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절대로 하지 말라”고 말하는 것이다.

자녀들에게 “싸우지 마!”라고 말한다면 어떤 결과가 얻어지리라 생각하는가?

“난 울지 않을 거야”라고 말한다면 어떻게 될까? 직원들에게 “지각하지 마세요”라고 말한다면?

이제부터는 자신에게나 남들에게나 긍정적인 표현을 사용하라. “너희 둘은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해야 해”,

“모나리자 같은 미소를 지 어야겠어”, “월요일부터는 시간 맞춰 출근합시다. 8시 정각이 되면 사무실에서 앉아 전화 받을

준비를 끝내야 합니다” 등으로 말이다.

두번째로 하지 말아야 할 말, 해야할 말에 대한 것이다.

말은 큰 상처를 남기는 무기가 될 수 있다. 상대의 말은 나를 모욕하기도 하고 부끄럽게 만들기도 하고,

 남들로부터 소외시키기도 한다.


이번에는 무기가 되는 말에 대해 알아보려 한다. 무기란 ‘공격적 혹은 방어적 전투 도구’로 정의된다.

일부러 전투적인 말을 사용해 상대의 적대감을 부추기고 피곤한 말싸움에 휘말리고 싶은 사람은 별로 없을 것이다.

텅후 워크숍을 통해 전투적인 표현을 우호적인 표현으로 바꾼 사람들은 직장과 가정의 일상적인 대화에서 놀라운 변화가

일어났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생각해보면 ‘하지만’이라는 단어는 보통 부정적인 소식을 이끌기 마련이다. “문서를 훌륭하게 잘 만들었네. 하지만……

” 혹은 “이 일을 처리하는 데 15분이면 충분하다고 제가 말했던 건 맞습니다. 하지만……

” 같은 경우는 어떤가? 듣는 사람 입장에서는 십중팔구 반갑지 않은 얘기가 나오는 상황이 아닌가?

“대출이 얼마나 필요하신지는 잘 알겠습니다. 하지만……”

이라는 말은 보나마나 대출을 해줄 수 없다는 거절의 뜻을 내포하고 있다.

‘하지만’ 앞에 나온 말은 열심히 들을 필요도 없다. ‘하지만’ 다음에 나오는 말이 핵심이기 때문이다.

문제를 일으키는 한마디 말이 무엇인지 아는가? 바로 ‘문제’라는 말 자체이다.

과학자나 수학자들에게 이 단어는 ‘연구하고 해결해야 할  질문’이라는 의미일 뿐 부정적인 뉘앙스가 없다.

하지만 우리 보통 사람들에게 ‘문제’는 곧 곤란과 말썽을 뜻하는 말이다. ‘당황, 실망,


분노의 원천’이 되어버리는 것이다. 매일같이 이 말을 사용한다면 상대방은 무엇인가 잘못 되었다는 느낌을 가질 수밖에 없다.

당연히 상대방 역시 당황하고 실망하고 분노하게 된다. 자기도 모르게 상대를 대하기 어려운 사람으로 만들어버리는 셈이다.

‘문제’라는 말이 가진 문제에 대해 이야기를 시작하자 의류 사업가 한 사람이 웃음을 터뜨리며 자기 경험담을 털어놓았다.

 

세번째 원하는 것을 더 많이 얻는 대화의 기술이다.

공개적으로 문제를 제기할 시점이 언제인지 아는 방법은 무엇일까? 언제 참고, 언제 터뜨려야 하는 것일까?

정면 대결할 것인가, 말 것인 가……. 언제나 이것이 문제이다.

상대가 날 대하는 방식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그 순간 즉각적으로 항의하는 것은 현명한 행동이라 할 수 없다.

항의하기에 앞서 내 행동이 불러올 수 있는 결과들을 먼저 찬찬히 따져보는 것이 옳다.

도무지 말을 그칠 줄 모르는 사람을 만났을 때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 이 문제는 텅후 워크숍이 열릴 때마다 늘 제기되곤 한다.

무례하게 굴지 않으면서 대화에서 빠져나오는 방법이 무엇이냐는 것이다.

수다쟁이의 입을 막는 방법은 여러 가지이다. 그 중에서도 일방적인 수다를 요령 있게 끊는 방법 몇 가지를 소개해보자.

이러한 방법을  통해 계속해서 자기 얘기만 해야 직성이 풀리는 사람들의 ‘밥’이 되는 고역에서 해방되는 것이다.

 

네번째 사람을 얻는 대화법이다.

상대가 말하려는 것보다 내가 말하려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생각을 바꿀 수 있을까? 상대의 말을 잘 듣고 싶은 기분이 들 때까지

기다리는  것은 좋은 답이 아니다.

그런 순간은 결코 저절로 오지 않기 때문이다. 다음에 소개하는 3L이 잘 듣기 위한 비결이다.

상대가 내 말을 잘 듣고 있는지 그렇지 않은지 사람들은 금방 알아차린다.

누구든 상대의 주의 산만한 모습을 보면 자기에게 관심이 없는 것 이라 해석하게 된다.

그러면서 말해봐야 아무 소용없다고 체념한 채 대화를 포기하고 마는 것이다.

회의나 토론을 이끌어나갈 때 아무도 입을 열지 않는 난감한 상황을 경험해본 적이 있는가?

당신만 혼자 서 있고 모두들 앉아 있다면 암묵적 으로 ‘나는 윗사람이고 너희는 아랫사람’이라는 메시지가 전달되는 셈이다.

서 있는 자세 자체가 지배를 상징하는 것이다. 앉아 있는 사람들 은 주눅이 들어 좀처럼 말할 엄두를 내지 못한다.

대화를 독려하고 싶다면 당신도 함께 자리에 앉아라.

높이가 같아진 후이므로 사람들은 훨씬 더 편안하게 자기 의견을 이야기할 것이다.


역할이 평등해진 덕분에 말하고 듣는 행동 모두가 적극성을 띠게 된다.

 지금까지 남의 말을 들어줄 시간을 내는 데 인색했는가? “짧게 말해”,


 “지금 말고 다른 때 오세요”. “빨리 말해”라는 말을 자주 해왔는가?

다음번에 언제 그 사람을 다시 만나게 될 것 같은가?

이제는 5분 동안 상대에게 주의를 집중해주겠다고 결심하라.

그 5분간은 다른 모든 것을 마음에서 떨쳐버리고 상대를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존재로 생각하라.

3L을 동원해 잡념을 차단하라. 주의를 집중함으로써 상대가 스스로의 가치를 느끼게 하라. 그 5분이 듣는 둥


마는 둥 대했던 과거의 모든 상황을 보상해줄 것이다.

당신 인생에서 감사의 인사를 전해야 하는 상대는 누구인가?

수선해야 하는 관계는 무엇인가? "평화는 풀뿌리 수준에서 시작될 수밖에 없다.


 그 출발점은 당신이다"라고 한 의사 겸 작가 스콧 펙의 말을 기억하라. 꾸물거리지 말라.

5분의 시간을 내어 수화기를 들고 통화하라.


아니면 자리에 앉아 그간 미뤄두었던 감사 편지를 쓰라. 그 행동을 후회할 일은 없을 것이다.

행동하지 않는다면 후회하겠지만 말이다. 

사람들은 살아가면서 누구나 어떠한 부분에서 갈등을 겪으며 살아간다.

하지만 그러한 갈등을 얼마나 잘 극복하느냐에 따라 그 세상을 살아가야 할 운명이 바뀌어버릴 수도 있다고 생각된다.

 갈등을 극복하는 것도 능력이다.

혹시 지금 다른사람과의 갈등을 겪고 있다면 이렇게 한번 해보라…

그 사람의 생활방식이 그리고 행동방식이 맘에 차지 않는다면…그걸 본보기로 삼아 그걸 고치고

그 사람에게도 반드시 배워야할 방식이 존재 할 것이다.

그러한 부분은 반드시 배우고 넘어가되, 잘못된 방식은 그사람을 탓하기 전에 내가 스스로

그러한 방법을 바꿔보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posted by forever♧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Addr  Edit/Del  Reply 낭만인생

    제가 제일 먼저 읽어야 할 책이군요...

    2009.09.06 18:35 신고
  2.  Addr  Edit/Del  Reply 정진호

    가슴에 깊이 기억하겠습니다.
    유익한 말씀 감사합니다.
    사회인으로써 후배들에게 꼭 해주고 싶은... ... ...

    2009.10.05 21:10 신고
  3.  Addr  Edit/Del  Reply 허선희

    읽고 싶은 책입니다 그리고 배우고 싶은 대화법입니다 나자신을 둘러 볼 수 있는 시간일것 같습니다

    감사 합니다

    2011.02.03 20:07 신고


백설공주는 왜 난쟁이 집으로 갔을까?

 

 

■ 책 소개

21세기 현대인은 끊임없이 선택의 기로와 맞닥뜨린다. 올바른 선택을 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으로 오로지 이성만을 좇다 보면, 기운이 소진해서 한 발짝도 움직이고 싶지 않거나 닥친 현실이 너무나 막막하여 다 잊고 싶다. 그럴 때 우리에게 쉼터가 되어주는 것이 바로 동화다.

 

이 책은 동화를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보는 최근의 경향에 발맞춰, 동화에서 찾을 수 있는 인생의 지혜를 전한다. ‘백설공주가 하필이면 난쟁이 집으로 간 까닭이 무엇일까?’라는 의문에서 출발한 이 책은 많은 사람들이 그냥 지나칠 수 있는 동화의 부수적 장치들에 숨겨진 상징성을 되짚어 본다.

 

저자는 원작이 가진 의미를 곡해하고 변주하는 최근의 경향을 비판하며, 동화의 본래적 힘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고 말한다. 동화에는 인간의 인생에 커다란 영향력을 발휘할 만한 힘이 숨겨져 있다는 것이 저자의 주된 주장이다.

 

■ 저자 모봉구

1962년 인천에서 태어난 저자는 20년 가까이 공직에 몸담고 있으며 꿈과 설화, 동화에 감춰진 새로운 의미를 발견하는 데서 즐거움을 느낀다. 특히 수천 년의 세월 동안 전해 내려온 동화와 신화를 인류의 마음에 깃든 병을 치유하는 마음의 약이라 생각하고 이에 관해 연구한 책을 주로 출간해왔다. 주요 저서로는 『설화의 재발견』『그리스·로마 신화의 부활』『성에 관한 12가지 신화 이야기』『그리스·로마 신화보다 재미있는 우리나라 전설』『마르지 않는 지혜의 샘』 오디오 북 『지혜가 샘솟는 설화 이야기』 등이 있다.

 

■ 차례

Code 1… 긍정

긍정의 힘을 전파하는 바이블: 백설공주와 연애하고 사랑하라

스노우 화이트의 진정한 매력

백설공주는 왜 겨울에 태어났는가?

숫자 7, 변화의 계기를 만들어라

보물을 캐는 난쟁이들

당신이 살려야 할 백설공주

공주를 춤추게 하라

긍정의 힘이 나를 춤추게 한다

 

Code 2… 결단력

인간관계와 처세의 신 헤르메스: ‘금도끼 은도끼’를 거부하는 지혜

단호한 결단력이 기회를 살린다

나무는 다이아몬드로 자르지 않는다

금도끼, 은도끼는 덤

아브라카다브라, 생각하는 대로 이루어질지어다

Code 3… 잠재력

잠재력이라는 보물에 대하여: ‘황금 거위’라는 인생의 마술

회색 난쟁이와 성공의 조건

쓰디쓴 맥주를 달게 마셔라

큰 부자가 되기 위한 세 가지 조건

모험과 안정의 줄타기

누구나 황금 거위를 얻을 수 있다

 

Code 4… 시련

뒤집어보는 성공 신화의 원형: ‘신데렐라’가 잃어버린 순금 신발의 비밀

계모야말로 진짜 어머니다

느슨했던 삶과의 결별

겨울에서 봄으로

백마 탄 왕자는 그냥 오지 않는다

잿더미 속에서 콩을 고르듯이

12시 전에 돌아가라

왜 한쪽 신발만 잃어버리는가?

기꺼이 나무 신발을 신는 사람이 황금 구두도 신을 수 있다

 

Code 5… 조화

불확실성의 미래에 대한 예고: 스스로를 지키는 예방 백신, ‘브레멘 음악대’

위기는 늘 우리 곁에 있다

동물들이 상징하는 삶의 덕목

나를 조직하라

문제 해결의 핵심 코드

세상을 살아갈 때는 비타민도 필요하다

 

Code 6… 일

단순한 진리로 꿰뚫는 생의 목적:‘개미와 비둘기’의 공생하는 법

미르미돈족()이 되어라

누구나 물에 빠질 때가 있다

사냥꾼을 대비하라

개미가 나를 구해낼 수도 있다

큰 곤경에서 지혜로워야 한다

 

Code 7… 양육

인생을 묻다: ‘스핑크스 수수께끼’의 답을 찾아라

프로이트의 안경을 벗어라

왜 두 발로 걸어야 하는가?

양치기 교육, 방목 교육의 위험

마음속에 뿔이 자란다는 것

수수께끼를 푸는 방법은 따로 있다

자기애(自己愛)와의 결혼

인격 성숙의 조건

 

Code 8… 허위

아이의 눈에 비친 욕망의 초상: ‘벌거벗은 임금님’의 딜레마

벌거벗기를 유혹하는 시대

‘아니오’라고 할 수 있는가?

욕망의 경계에서 한 치를 내다보라

 

Code 9… 성 윤리

성 본능에 대한 경고: 인간이 되지 못한 ‘인어공주’의 축복

지느러미가 달린 인간의 속성

성장 과정의 통과의례

인어공주는 왜 목소리를 잃었나

물거품이 되어야 할 필연적 운명

 

Code 10… 개과천선

일탈과 유혹의 알레고리: ‘늑대와 일곱 마리의 양’의 심리요법

추락과 소멸의 우물

범죄 심리의 일곱 단계

자기 회복의 다섯 단계

파멸로부터 나를 보호하라

 

 


백설공주는 왜 난쟁이 집으로 갔을까

 

1. 긍정

긍정의 힘을 전파하는 바이블: 백설공주와 연애하고 사랑하라

인류의 전 역사, 현존하는 여성, 신화와 전설 그리고 동화 속에서 가장 널리 알려지고 영향력 있는 여성을 꼽으라면 단연 백설공주와 신데렐라일 것이다. 이 두 캐릭터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전세계적으로 가장 잘 알려져 있으며, 지금 이 시간에도 이들에 관한 영화나 드라마가 제작되고, 연극 또는 오페라가 상영되며 책이 써지고 있을 것이다. 왜 이 여성들에 관한 이야기가 그토록 유명하고 사람들의 기억에 남는 것일까?

 

사실 『백설공주』도 현대인들에게 많이 왜곡되어 이야기되고 있는 동화 중의 하나다. 처음에는 착한 공주와 나쁜 마녀가 등장하는 옛날이야기로 알려져 오다가 단순한 어린이용 동화라는 껍질을 벗기는 시도들이 있었다. 그중 일본의 작가들이 패러디한 『알고보면 무시무시한 그림동화』라는 책에서는 『백설공주』 이야기가 자신의 친어머니와 근친상간적 경쟁을 벌이는 이야기라는 주장을 하고 있다. 그러나 이는 동화에 접근하고 분석하는 기본이 안 된 터무니없는 해석이다. 이밖에도 영화와 드라마, 문학작품 속에서 백설공주를 제멋대로 해석하고 왜곡한 사례가 부지기수다.

 

백설공주 이야기는 하늘에서 내려온 것도 아니고 땅에서 저절로 솟아난 이야기도 아니다. 이는 과연 어떠한 사고방식이나 생활 태도로 살면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을까에 대한, 인류가 수천 년의 삶을 이어오면서 거듭 다듬어서 만들어진 생각의 축적물, 과학적인 이야기인 것이다. 사람들은 수천 년을 살아오면서 매사에 부정적으로 살면 아무것도 할 수 없고 자기 비관에 빠지거나 우울증에 걸려 인생을 망친다는 것을 거듭 경험해왔다. 그래서 세상을 탓하며 일이 안 풀린다고 불평불만을 늘어놓기 전에 부정적인 마음이라는 자기 자신의 내부에 존재하고 있는 최대의 적을 물리치기 위해 갖가지 방안을 고안했다. 그중 하나가 바로 『백설공주』 이야기이다.

 

매사에 사물을 깨끗하고 순수하게 대하는 긍정적인 자세를 지니고, 사람들의 단점을 이야기하기보다 장점을 살려주는 따스한 칭찬과 격려의 말을 하고, 세상의 모든 것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긍정적인 사고방식. 이 세 가지가 바로 긍정적인 마음의 핵심으로, 이를 종합한 캐릭터가 바로 백설공주이다. 백설공주라는 캐릭터가 상징하는 세 가지의 긍정적인 이미지는 다음과 같다.

 

첫째, 긍정적인 마음을 지닌 사람들이 지녀야 할 깨끗하고 순수한 자세는 백설공주의 눈처럼 흰 피부를 통해 표현되었다. 흰 눈은 어떤 색도 섞이지 않은, 편견 없는 순수함을 상징한다. 그러므로 눈처럼 흰 피부는 사람들이 사물에 대해 지녀야 할 깨끗하고 순수하며 부드러움이 조화된 긍정적인 태도를 상징하는 것이다.

 

둘째, 긍정적인 마음을 지닌 사람들이 타인에 대해 따스한 위로와 칭찬을 통해 원만한 인간관계를 유지하는 모습은 백설공주의 피처럼 붉은 입술로 표현되었다. 피는 따뜻하고 진실되고 인간적인 것을 상징한다. 그러므로 피처럼 붉은 입술은 따뜻하고 진실한 위로와 격려의 말, 칭찬을 함으로써 타인과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거나 종업원이나 부하 직원을 잘 다스리는 긍정적인 마음을 지닌 사람들의 장점을 상징한다.

 

셋째, 세상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긍정적인 사고방식은 백설공주의 숯처럼 검은 머리로 표현되었다. 검은색은 세상사를 있는 그대로 흡수, 수용하는 색이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머리카락은 사람들의 가치관이나 사고방식을 상징한다. 검은색은 색채학적으로 봤을 때 빛으로 상징되는 외부의 온갖 자극이나 존재를 흡수하고 받아들이는 색이다. 이는 외부의 온갖 자극이나 존재 자체를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소화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지닌 사람들은 검정색처럼 온갖 사물의 존재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소화해낸다.

 

인류는 수천 년 동안 살아오면서 긍정적인 마음과 부정적인 마음이 삶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반복해온 경험을 이 이야기에 집대성해놓았다. 이로 말미암아 인간의 삶을 패배주의나, 소극적인 삶으로 만들고 전염시키는 부정적인 성격이라는 나쁜 바이러스는 인류가 이미 발견해놓은 백설공주라는 백신프로그램에 의해 백 퍼센트 치유될 수 있다. 상상해보라, 눈처럼 하얀 피부와 피처럼 붉은 입술에 숯처럼 검은 머리의 백설공주가 얼마나 아름답겠는가? 긍정적인 마음과 성격을 상징하는 백설공주는 만인의 연인이다. 그러므로 백설공주를 자신의 내면의 애인이나 아내로 삼고 오래도록 살아갈수록 사람들의 삶은 행복해질 것이다.

 

매일 같이 백설공주와 연애하고 사랑하라! 긍정적인 사고방식과 관계를 맺고 진정한 기쁨을 느껴야만 긍정적인 사고방식의 힘과 소중함을 느낄 수 있다. 실제로 긍정적인 사고방식과 연애하고 사랑하고 결혼하는 사람은 거기에서 자식들이 상징하는 보배로운 마음들을 얻게 될 것이다. 낙천성이라는 아들, 여유 있는 마음이라는 딸, 자신감이라는 아들 등을. 자식이 없는 부부들이 이혼하기 쉽듯이 백설공주와의 사이에서도 이러한 자식들이 하루빨리 생겨나야 긍정적인 사고방식과 헤어지지 않는다.

 

 

1. 시련

뒤집어보는 성공 신화의 원형: ‘신데렐라’가 잃어버린 순금 신발의 비밀

신데렐라 이야기는 그 종류가 많을 뿐만 아니라 유럽의 각처에서 발견되고 있다. 그중 가장 유명한 것이 독일 그림 형제의 『재투성이 소녀』와 프랑스의 동화작가 샤를 페로의 콩트집에 있는 『상드리옹』이다. 신데렐라 이야기는 왜 전 세계에서 천여 편 이상이 있다고 할 정도로 비슷한 구조의 수많은 버전을 가지고 있는 것일까?

 

이 사실은 원시 미개 사회처럼 태어날 때부터 신분과 모든 부와 권력이 세습되고 운명이 정해져 있는 사회를 제외한 문명화된 국가나 사회에서는 신데렐라의 원리가 그만큼 널리 통용되고 있다는 것을 말한다. 그 원리는 바로 사람들이 각기 자신의 분야에서 최고의 상태, 즉 부귀영화가 보장된 황금 신을 신기 위해서는, 딱딱한 나무 신을 신고 잿더미 위에서 자는 것 같은 초라함과 불편함, 힘든 생활을 견디어 내는 과정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이를 제대로 견뎌내지 않고 적당히 공부하고 일해서는 절대 이야기 속의 왕자를 만나지도 못하고 꿈에도 그리는 신분 상승을 이룰 수도 없다.

 

그림 형제의 신데렐라가 신은 황금 구두는 성공한 사람들의 황금 같은 족적이 상징하는 최고의 귀함과 영광스럽고 화려한 삶을, 페로의 신데렐라가 신은 유리 구두는 유리처럼 밝고 투명한 미래, 속이 훤히 들여다보이듯 앞날이 확실하게 보장된 삶을 상징한다. 성공한 사람들이 처한 모습과 미래를 설명하고 있는 신데렐라의 구두는 그 재질이 황금 또는 유리에 따라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성공한 사람들이 걷게 되는 앞날이 확실하게 보장된 최고의 영광스러운 길을 표현하고 있다는 점에서는 본질적으로 동일하다. 이러한 신발을 신어볼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는가? 유가 급등, 물가 폭등, 불안한 경제 사정 등으로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불확실성 속에서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는 현대인들이라면, 누구나 오매불망 꿈꾸는 소망일 것이다.

 

아무리 우리 사회 구조가 부의 대물림, 교육적 환경의 뒷받침에 치우쳐 있다고 할지라도 뜻을 가지고 자기 삶을 성실히 살아가는 사람들의 성공은 막지 못한다. 나무 신발을 기꺼이 신으려고 하는 젊은이들, 그리고 그 불편함을 참고 이겨내는 사람들에게 황금 신발은 돌아가게 되어 있다.

 

백설공주 이야기는 나이가 들어서도 유효하지만 신데렐라 이야기는 나이가 든 후에는 의미가 없게 될 수도 있다. 왜냐하면 대체로 인생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젊었을 때 공부나 일, 기술 등을 연마해야 하는데, 뒤늦게 후회해야 아무런 소용이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내가 신데렐라적인 삶을 못 살아 왔고, 앞으로도 그러한 삶을 살 기회조차 주어지지 않는다고 실망만 할 일은 아니다. 자식만큼은 신데렐라적인 삶을 살게 하면 될 것이기에 말이다.

 

어느 나라, 어느 사회를 가도 특정 분야에서 최상의 위치에 있는 실력가들을 보면 그들은 어렸을 적부터 마치 신데렐라의 계모와 같은 혹독한 부모들 또는 스승 아래서 교육받고 훈련해왔다는 걸 알 수가 있다. 영화 <말아톤>에서 자폐증 아들을 훈련시켜, 정상인도 어려운 마라톤 풀코스를 세 시간 안에 완주시킨 어머니와 그 자식의 삶이 얼마나 진한 감동을 불러 일으켰는가. 타이거 우즈나 미국 LPGA에서 우승컵을 거머쥐는 우리나라 여성 골퍼들의 삶과 쇼트트랙 선수들, 양궁 선수들의 삶이 그렇다. 그밖에도 유명 피아니스트, 발레리나의 삶도 그렇다. 따라서 자식들의 삶만큼은 신데렐라적인 삶이 될 수 있도록 제대로 가르쳐야 한다. 하루종일 공부나 예체능에 매달려 있는 아이들이 안쓰럽다고 지나치게 너그러운 태도로 자꾸 안아주려고 하기보다는, 계모만큼 냉정한 태도로 자식들을 교육하고 관리해나가야 하는 것도 진정한 부모의 역할이다. 적당한 시련은 성공에 필요한 핵심요소라는 것을 간과해서는 안 될 것이다.

 

 

1. 조화

불확실성의 미래에 대한 예고: 스스로를 지키는 예방 백신, ‘브레멘 음악대’

이야기 속 동물들이 향하는 장소 브레멘은 함부르크 다음가는 독일의 항구도시다. 항구도시는 각국 간의 무역과 교류가 활발히 일어나는 곳으로, 사람의 일로 치자면 인간관계와 교류가 왕성하다는 것이라 할 수 있다. 그러므로 브레멘으로 간다는 것은 사람이 살아가면서 사회적 활동을 왕성하게 해나가는 것을 상징한다. 브레멘은 또한 바이에른 다음으로 가장 오래된 독일의 정치 단위이고 역사가 깊은 도시 공화국이었다. 따라서 브레멘이라는 장소는 자신의 주권을 침해당하지 않고 넓은 세상에서 자유롭게 살아가기 위해 추구하는 공간을 상징하는 의미를 가진다.

 

이 이야기에서 빼놓을 수 없는 또 하나는 음악적인 상징성이다. 음악이 소음과 달리 아름다운 소리로 들리는 것은 음의 고저, 장단, 강약 등이 조화를 이루기 때문이다. 베토벤의 불멸의 교향곡 <운명> 1악장의 따다다 단만 똑같이 되풀이된다면 운명이 장엄하게 문을 두드리는 듯한 소리가 아니라, 한밤중에 불청객이 쾅쾅하고 문을 두드리는 기분 나쁜 소리로 들릴 것이다. , 소음과 음악의 차이는 상반되거나 다양한 음악적 속성들이 얼마나 조화롭게 결합되어 있는가에 달려 있다. 따라서 당나귀, , 고양이, 닭으로 구성된 브레멘 음악대는 각 동물이 상징하는 인격적인 자질의 조화로운 융합을 뜻한다. 그래서 시끄러운 소리가 아닌 아름다운 음악을 연주할 수 있는 악단이 되는 것이고, 질서정연하게 조직되어 커다란 힘을 발휘할 수 있는 것이다.

 

산업화를 거치면서 과학문명이 고도로 발달한 오늘날에는 하루가 다르게 새로운 문물이나 제도가 쏟아져 나오며 개인을 둘러싼 생활환경이 급변하여 이에 적응하기가 쉽지 않다. 이러한 불확실한 미래 때문에 현대인들은 원인을 알 수 없는 두통에 시달리기도 하고, 과도한 음주나 취미생활로 도피하기도 하는 한편, 또 어떤 사람들은 부단히 자기 계발을 위해 노력하기도 한다. 그러나 오늘날만큼 심하지는 않더라도 농경사회를 비롯한 먼 이러한 미래에 대한 불안은 옛날부터 상존하고 있었다. 언제 가뭄이나 홍수, 태풍 등이 닥쳐서 농작물을 망칠지 모르는 일이고, 언제 징집되어 전쟁에 나갈지 알 수 없어 늘 불안했을 것이다. 부과되는 세금이 부담되기도 했을 것이다. 먹고사는 문제, 세금 문제, 자연재해의 발생과 제도의 변화는 동서고금을 통해 어느 사회나 국가에서도 당연히 발생하는 보편적인 문제이기 때문이다.

 

아무런 문제도 없는 평탄한 삶이 계속되면 좋겠지만 그런 삶은 거의 불가능하다. 살아가다 보면 가족의 결혼, 사고, 죽음, 사업, 경제 침체나 실직, 자녀 문제 등 크고 작은 문제가 파도처럼 몰려오게 마련이니까 말이다. 이처럼 자신에게 닥쳐온 문제들을 원만하게 해결해나가야 안정된 삶을 영위할 수 있는데, 이때 가장 필요한 기본적인 삶의 태도가 무엇인가에 대한 답을 <브레멘 음악대>는 말한다.

 

살아가면서 언제 닥칠지 모르는 중대한 일, 그리고 미래의 불확실성에 대비하기 위한 덕목을 브레멘 음악대에서는 성실과 인내심, 희생과 통찰력, 약속과 신용이라 말한다. 사람들이 생명을 유지하며 건강하게 살아가기 위해서는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이라는 3대 필수 영양소 외에 비타민이나 무기질 같은 물질도 필요하다. 비타민도 A, B, C, D, E, F, K 등 여러가지가 제각기 다른 기능을 하며 인체의 생명 유지에 기능을 한다. 마찬가지로 복잡하고 불확실한 세상을 살아가기 위해서는 단 한 개의 덕목만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다양한 인격적 요소나 덕목의 함양이 필요한 것이다.

 

타인을 사랑할 줄만 알고 자신 앞에 놓인 고난이나 장애를 인내심과 성실성으로 극복해나가지 못하는 사람은 결국 인생의 패배자가 될 수밖에 없다. 인간의 전체적인 삶 속에서 각각의 인격적 덕목은 그 역할과 기능이 다르기 때문에 사랑이면 사랑, 겸손이면 겸손, 한둘의 덕목만이 필요한 것이 아니고 다양한 인격적 덕목을 함양하고 갖추고 있어야 한다. 그래서 사람들은 사랑, 용기, 정의, 겸손, 신속·정확, 인내, 긍정적 사고방식, 포용력 등을 자신의 실천 덕목이나 좌우명으로 삼고 살아간다.

 

성실과 인내심, 충성심, 통찰력, 신뢰감이라는 개개의 덕목도 중요하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이러한 기본적인 자질을 동시에 갖추고 상황에 맞는 필요한 자질을 중심으로 조화롭게 융합해나가야 더욱 큰 힘을 발휘할 수 있다는 점이다.

 

 

1. 허위

아이의 눈에 비친 욕망의 초상: ‘벌거벗은 임금님’의 딜레마

벌거벗은 임금님 또는 벌거숭이 임금님으로 알려진 이 이야기는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동화작가 안데르센의 작품이다. 안데르센의 동화는 많은 아이들을 웃고 울리며 커다란 감동과 재미를 주고 있는데, 극적인 재미와 감동이 있고 교훈적이면서도 주제의식이 잘 녹아 있는 까닭이다. 특히 이 작품은 풍자와 해학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대표작이라고 할 수 있다.

 

여기서 임금은 한 나라를 통치하는 자로서의 실제적인 임금이 아니라 어떠한 한 분야나 영역을 다스려나가는 최고 권위자를 상징한다. 다시 말하면 박사나 선생님, 여러 직종의 전문가 등을 상징하는 것이다. 우주 이론 등 천체물리학을 가르치는 박사, 무용이나 성악을 가르치는 박사는 그 분야에서 제자와 학생들, 문외한들에게 있어서는 임금님과 같은 권위로 군림하고 있다.

 

옷은 자신의 학문적, 사상적, 문화 예술적 권위 등을 치장해나가려는 권위자들의 허영심을 나타낸다. 권위자들은 자신의 권위를 넘보는 자들을 경계하고 이를 유지해나가기 위해서 지속적으로 옷을 갈아입는 임금처럼 새로운 학문적 이론이나 기술 등을 발표해야만 한다. 그렇지 않으면 다른 사람들이 이론이나 기술을 개발하여 자신의 권위를 넘볼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한 분야의 권위자들이 지닌 학문적·사상적 허영심이 극에 달하면 나중에 벌거벗은 임금님 같은 흉측한 모습이 드러나 세상의 조롱거리로 전락하고 큰 망신을 당하고 만다.

 

새 옷 입기를 좋아하는 임금님에게 사기꾼이 찾아와서 보이지 않는 옷을 만들 수 있었던 것에는 그걸 가능하게 하는 조건이 있었기 때문이다. 바로 인간의 허영심이다. 어떤 분야에서 최고의 권위에 올라 있는 권위자들에게는 그 권위를 유지하기 위해 앞서가는 새로운 이론 등으로 쉴 새 없이 자신을 치장하려는 욕구가 있는데, 이로 인해 사기꾼과 같은 마음이 깃들기 쉬운 것이다. 최고의 권위자는 수많은 학생이나 제자들이 추종하기 때문에 화려한 단면도 있지만, 자신의 권위를 넘보는 수많은 도전자들 때문에 항상 불안하게 마련이다.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고 방심하는 순간, 후배나 도전자들이 새로운 탁월한 이론을 갖고 치고 올라와 자신의 권위를 무너뜨리며 빼앗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쉴 새 없이 연구 성과를 내놓아야 하고 감히 넘보는 사람이 없게 만들어야 하는 것이다.

 

동화에서 진짜로 옷이 보이지 않는데도 이를 감추고 거짓말을 하는 것은, 자신들의 어리석음이나 이론상의 허점이 발견되어 임금같이 누리던 학문적 권위 등에 손상이 갈까 봐 두려워하는 모습을 나타내는 것이다. 보이지 않는 옷은 권위자들이 내세우는 것, 학문적 이론이나 사상 등이 실재가 아닌 헛것을 뒤집어쓴 모습임을 상징한다.

 

존재하지 않는 것을 존재한다고 거짓으로 내세우고 권위에 찬 표정으로 가슴을 내밀며 수많은 사람들 앞에서 행차하는 임금과 같은 권위자들이 적잖이 있는 게 현실이다. 그러나 순진한 아이가 그들이 벌거벗었다고 외치기 전까지는 실재하지도 않거나 큰 오류가 있는 자신의 학문적 이론이나 업적을 최고의 것이라고 여긴다.

 

임금에게 옷이 보이지 않는다고 정직하게 말하기 못하는 신하들처럼 권위자의 주위의 사람들도 사기꾼의 마음에 물들기 쉽다. 유명한 교수나 박사에게서 지도받는 학생들은 자신을 지도하는 박사들의 학문적 허영심과 권위 등이 지닌 허점이나 그릇된 이론에 대해 알고 있다 해도 감히 반기를 들거나 이의를 제기하지 못한다. 왜냐하면 그 분야에서 임금처럼 군림하며 최고의 권위를 지닌 지도 교수의 심기를 잘못 건드렸다간 학위 취득이 어렵게 되거나 그 분야에서 매장될 수도 있다는 사실이다.

 

사실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임금이 살아야 신하들도 살 수 있듯이, 권위자가 살아야 자신도 산다는 의식을 갖고 있다는 사실이다. 현실적으로 학생과 제자들도 권위자의 학문적 이론에 대부분 의존하고 있기에 권위자를 부정한다는 것은 자기 자신을 부정하는 것과 같다. 일종의 패거리 의식, 밥그릇 지키기인 것이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주변 사람들에게 권위자와 권위를 그렇게 만드는 속성이 있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권위란 권위자뿐 아니라 주변 사람들이 만드는 달콤한 유혹의 늪인 셈이기도 하다. 이처럼 모든 것을 황금으로 만드는 자신의 권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벌거벗은 임금님처럼 헛것에 매달리면, 자신의 추한 모습이 결국 드러나고 망신을 당할 수밖에 없다. 


(
본 정보는 도서의 일부 내용으로만 구성되어 있으며,
보다 많은 정보와 지식은 반드시 책을 참조하셔야 합니다.)


posted by fore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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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은 Anna Gosline
"50 Things To Do Before You Leave University"
옮긴 것입니다.
주로 영국의 대학에 다니는 이공계 학생들을 독자로 염두에 두고 것이지만

인문계 학생들에게도 충분히 적용 가능하다고 봅니다
.
(
아래 영어원문 포함)

 

 


1.
앞으로 어떤 직업을 택할지 고민하는데 적어도 1주일은 써라

생물학과 졸업장으로 실험실에서 일하고 싶은가?
화학을 전공해 아이들을 가르치고 싶은가
?
아니면 대학 졸업생의 45%처럼 전공과는 상관 없이

금융 같은 전혀 다른 분야로 뛰어들 것인가
?
이러한 근본적인 질문에 명쾌한 대답을 제시하지 못한다면

꿈의 직업을 얻을 없다는 것은 자명하다
.
런던 임페리얼 칼리지의 취업상담소장 Elspeth Farrar 조언처럼

자신이 갖고 있는 능력
,
자신이 사용하고 싶은 능력
,
자신이 발전시켜야 필요가 있는 능력에 대해 자기 자신에게 솔직할 필요가 있다
.
많은 사람들은 구직 광고를 찾아 헤메거나

인터넷 웹사이트를 체크하거나 구직 상담을 하면서

앞으로 어떤 직업을 택해야 할지에 대해 노심초사한다
.
하지만 철저한 사전 조사를 해두었다면 이상 걱정할 필요가 없다
.

2.
입사 지원서를 발송하라


연습을 많이 해야 완벽해진다.
정말 급박한 상황에 닥치기 전에 미리 써보는 것은 어떨까
.

3.
이력서를 작성하라(살아있는 동안 계속 일이다
)

지겨운 일이지만 졸업하기 훨씬 전에 해둬야 한다.
어떤 취업상담자들은 '가상'이력서를 작성해보라고 권한다
.
그러면 어느 부분이'공백'인지 있다
.
중요한 것은 당신이 해온 공부, 활동, 자원봉사에 대해

하나도 남김 없이 적어야 한다는 것이다
.
모두가 중요하다
.

4.
과제물을 마감 1주일전에 제출해보라


말로 표현할 없는 짜릿한 감동을 느끼게 것이다

5.
캠퍼스에 있는 모든 도서관을 방문하라

한번만 도서관 데이타베이스에서 단행본과 정기간행물을 어떻게 찾는지 알아둬라.
어려운 일처럼 보인다면 친구들과 함께 도서관 컴컴한 구석에서 피크닉을 즐겨라
.
눈에 띄지 않는 곳을 선택해야 한다
.
폐간된지 40 이상된 과학 잡지 코너가 적당할 같다


6.
연극에서 주역으로 출연하라(노래방에서 빼지마라)

명예와 주목을 몸에 받는 것은 기본이다
.
인터뷰 기술을 키우는데 도움이 된다
.
강압적인 분위기에서 말하기
,
어떠한 상황에서도 임기응변 능력을 발휘하고 냉정을 잃지 않기
.
공연 뒷풀이도 재미있다
.

7.
직업 박람회에 가보라


너무 많은 정보와 회사 때문에 나올 때는 현기증이 날지도 모른다.
하지만 가끔은 문구에서부터 민트 사탕 같은 괜찮은 기념품을 무료로 나눠준다
.
그리고 꿈의 직업을 찾을지 누가 아는가
.

8.
역사학 강의를 수강하라


다른 전공의 수업이라면 어떤 것이라도 좋다.
대학은 지성을 넓히는 곳이므로 많은 것에 폭넓게 관심을 가져라
.
누가 아는가
.
현재의 자기 전공을 포기하고

고대 중국 도자기에 대해 공부하는 나을지도 모를 일이다
.

9.
자선을 위해 뭔가 바보같은 짓을 해보라


제임스 본드 007 영화라면 하나도 빼놓지 말고
48
시간 동안 잠도 자지 말고 계속해서 본다든지
,
대형 빌딩 옥상에서 로프를 타고 내려온다는지
,
구운 콩으로 가득채운 욕조에서 오후 내내 누워 있어보라
.
불쌍한 사람들을 위해 뭔가 도와주는 것은 물론이고

학생자선단체(RAG) 참여하는 것은 이력서 작성에 도움을 준다


10.
미친듯이 사랑에 빠져보라

물론 가슴이 찢어질 같은 실연을 경험해보라.
많은 것을 깨닫게 해준다
.
사랑하는 사람과 매일 같은 수업을 들을 경우에 특히 그렇다
.

11.
학생 회관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라


학생회관 펍에서 일하면
많은 사람들과 만나게 되고 돈도 있고 유명인사가 있다
.
나중에 취직할 때도 좋은 경력이 된다
.
고객을 다루는 , 동료 스태프를 통해 사람을 다루는 기술을 익힐 있다
.
(
영국 대학은 캠퍼스 기숙사 근처에 학생들을 위한 Pub 있다
.
학생회가 운영하며 시내 펍보다 맥주값이 저렴하다
.
바에서 일하는 종업원들도 학생들이다
.)

12.
부전공이나 복수 전공을 택하라


전혀 새로운 분야를 전공해도 된다.
다양한 관심사, 새로운 아이디어에 대해 두루 능통하게 되고 유연성을 갖게 된다
.
취직할 플러스 요인으로 작용하는 것들이다
.

13.
유니버시티 챌린지 팀에 도전하라


공중파 TV에서 바보 취급당하려면 이보다 좋은 기회는 없다.
그리고 두고두고 추억거리가 된다
.

(
유니버시티 챌린지는 그라나다 텔레비전이 제작한 영국의 TV 퀴즈쇼다
.
1953
년부터 57년까지

미국 NBC 라디오
,
1959
년부터 70년까지 NBC TV 방송했던 College Bowl이라는 프로를 모델로 했다
. )

14.
미술 전공 학생과 토론을 벌여라


모든 사람이 자기 전공만 공부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예술과 과학 사이엔 오랜 반목이 이어져왔다
.
이젠 장벽을 허물어야 한다
.
이공계 학생들도 다른 능력을 보여주면 취직할 도움이 된다
.
어떤 회사에서는 수리 능력이 도움이 되지만
,

15.
동아리에 가입하라


위스키 시음 클럽이든, 뜨개질 동아리든간에
시간이 허락하는 만큼 많은 동아리에 가입하라
.
희망하는 회사의 사장은 대학 서클에 적극 참여한 학생들을 뽑고 싶어한다
.
훌륭한 대인 관계와 활발한 성격의 소유자이기 때문이다
.
다양한 동아리 활동은 면접 뭔가 말할 있는 소재를 제공해준다
.
회사에서는 열정과 참여를 원한다는 것을 기억하라
.

16.
남아있는 방법도 생각해보라


여름방학 기숙사에 쭈그리고 있으라는 말은 아니다.
석사 또는 박사학위를 받기 위해 공부하라는 말이다
.
전공이 마음에 든다면 한번 도전해 보라
.
신중하게 생각해볼만한 가치가 있다
.
하지만 50가지 목록을 모두 실천해보기 위해 남아있지는 말라
.

17.
선거에 참여하라


또는 선거에 출마하라.
동료 학생들의 운명을 결정하는 역할을 맡는 것만큼 리더십에 도움이 되는 없다
.
고용자들은 지도자를 좋아한다
.

18.
시위에 참가하라


바삭바삭한 감자 튀김,
가격의 생맥주를 위해
,
또는 현안이 되는 것이면 무엇이든 간에
,
피켓을 들고 투쟁해보지 않았다면 진짜 학생이 아니다
.

19.
교수와 친하게 지내라
Hug a Professor

물론 알고 지내는 것으로 충분하다
.
대학생이라면 자신에게 용기를 주고 영감을 불어넣어주는 교수 명은 있다
.
정말 귀중한 멘토가 되어 한번도 상상해보지 못한 직업의 기회를 열어줄 수도 있다
.
멋진 조언을 해줄 수도 있다
.
교수와의 관계를 돈독히 하기 위해서라면 시간을 투자할 가치가 있다
.
하지만 모든 교수가 그런 것은 아니다
.

20.
로컬 밴드를 발굴하라


이들이 콜드플레이(Cold Play. 1998 영국 런던에서 결성된 밴드.
지금까지 음반 판매고가 3500만장을 넘었다) 된다는 보장은 없겠지만
,
만약 그렇게만 된다면 5 후엔 이렇게 말하면서 우쭐해 하지 않겠는가 상상해보라
.
"
그래 정말 훌륭하지 않아
?
나는 쟤네들을 2007년에 학생회관에서 처음 보았어
."

21.
취업을 경험해보라


직업 상담소에서는 대학 재학 중에 있는 가장 중요한 일로 취업 경험을 꼽는다.
회사에서는 항상 실무 능력을 갖춘 졸업생을 찾는다
.
따라서 취업 경험이야말로 이력서를 빛나게 하는 최선의 방법이다
.
과학 직종에서는 관련된 취업 경험은 필수적이다
.
실험실, 현장, 데이타베이스를 두루 알고 있음을 보여줘야 한다
.
기업에서는 방학을 이용해 인턴사원을 채용하기 때문에 기회는 많다
.
채용이 되어 일할 때는

자신이 수행했던 모든 과제와 개발한 능력에 대해 꼼꼼히 기록해 둬라
.
나중에 이력서 도움이 것이다
.

22.
토론회에 참가해 발표하라


공중 앞에서 어리석고 참을 없는 말을 하기전에 두번 생각하게 만드는 것은 기본이다.
청중 앞에서 말하는 것은 많은 직업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
시끄러운 학생들과 설전을 벌여 이길 있다면

앞으로 미래의 고객이나 사장과도 아무런 문제가 없을 것이다
.

23.
아이들에게 과학을 가르치라


전국의 대학에서는 학부 학생들을 1 교사로
지방 학교에 보내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
학생들에게도 당신 자신에게도 좋은 기회다
.
가르치는 기회를 갖는다는 것도 경력이다
.
자신에게 교사나 교수의 자질이 있는지 시험해볼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

24.
부모님을 맥주집으로 모시고 가라


당신의 새로운 모습,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라.
하지만 장소 선정은 신중하게 하라
.
자식이 즐겨 다니는 동네 나이트클럽에 가고 싶어하는 엄마 아빠는 없다
.

25.
블로그를 만들라


매일 매일 글을 쓰는 것은 의사소통 기술을 개발하는 도움이 된다.
직업 세계에서는 커뮤니케이션 기술이 필수적이다
.
특히 이공계 졸업생들에게 모자라는 부분이기도 하다
.
과학 관련 블로그는 인터넷으로 네트워크를 구축할 있는 좋은 방법이다
.
직업과 희망하는 회사에 대한 새로운 시야를 열어준다
.
심지어 블로그를 통해 직업을 구할 수도 있다
.
하지만 장래의 회사 사장에게 당신의 생각을 공개해도 될지 판단해야 한다
.
특히 꾸물거림의 즐거움에 대한 내용이라면 말이다
.

26.
섀도잉(Job Shadowing) 해보라


'
섀도잉'(반나절 정도 기업체에 가서 특정 업무를 지켜 보는 프로그램)
입사하기 직업에 대한 맛보기를 원하는 학생들에 점점 인기를 끌고 있다
.
대개 단기간에 걸친 무보수 채용이지만

어떤 회사의 실무, 문화, 환경을 파악하는데 도움을 준다
.
귀중한 네트워크를 구축할 있는 시간이기도 하다
.

27.
수업시간에 파자마를 입고 가라


이공계는 예술계 학생들보다 수업이 일찍 시작된다.
오전 9 수업은 보통이다
.
그래서 바지 안에 파자마를 입더라도 한번쯤은 시도해보라
.
하지만 잠옷 바람이라고 해서 아예 아침부터 곯아떨어지진 말라
.
무례한 짓이다
.

28.
햄버거를 만들어보라


학사, 석사, 박사 학위를 받게 되면
여름 방학 동안 돈벌기 위해 부지런히 일해야 필요가 없을 것이다
.
그동안 젊었을 고생했다면서 자식들에게 허풍을 떨만한 하찮은 일감을 구하라
.
하지만 다국적 기업의 햄버거 체인점에서 일하는 것은 말도 안된다
.
현명한 학생이라면

글래스톤베리(영국 서남부의 도시)에서 열리는

야외 페스티벌
(Glastonbury Festival of Contemporary Performing Arts.
그냥 '글래스톤베리 페스티벌' 또는'글래스토'라고도 한다
.
세계 최대 규모의 공연예술 페스티벌로

15
만명을 수용할 있는 야외무대에서 385회의 공연이 열린다) 버거를 팔아 돈을 번다
.

29.
양복을 사라


당신이 구멍난 청바지와 헐렁한 트레이닝을 무척 즐겨 입는다는 것쯤은 알고 있다.
하지만 면접 때는 어울리지 않지 않는가
?
면접에서 인상이 가장 중요하다
.
따라서 헐렁하게 입고가는 것은 흔히 저지르는 실수다
.
사장에게 당신이 진지하고 전문적이며 유능하다는 사실을 보여주라
.
지금이라도 저축해서 클래식한 양복 한벌을 구입하라
.
자주색 무늬나 대형 옷깃은 몇년 유행이 지나면 후회하게 지도 모른다
.

30.
직업상담소를 방문하라


직업상담소에서는 이력서 쓰는 , 구인 정보 등에 알고 있다.
따라서 그들의 노하우를 최대한 활용해야 한다
.

31.
지나칠 정도로 잘난 체할


누구에게나 적어도 한번은 찾아오게 마련인 만큼 걱정하지 말라.
하지만 계속 잘난체 하다가 피해를 경우 즉시 도움을 요청하라
.

32.
뭔가 모임을 꾸며라


대학 시절은 이벤트를 꾸밀 있는 좋은 기회다.
파티, 집회, 학술대회, 코미디 공연 어떤 것도 좋다
.
자체가 재미있는 일이지만

팀워크, 문제 해결, 조직 능력 등은 회사에서도 필요한 덕목이다
.

33.
제대로 저녁 파티를 주최하라


10 이상을 초대해 레시피가 있는 제대로 음식을 요리해 대접해 보라.

34.
자원봉사에 참가하라


시간과 능력을 바쳐 어떤 기관을 위해 봉사하는 것은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친구를 사귀고 귀중한 경험을 쌓기 위한 좋은 방법이다
.
취직할 때도 적절한 봉사활동은 아르바이트 경험만큼 중요하다
.

35.
문화 생활에 욕심을 내라


나인 파이브로 움직이는 직장 생활을 일단 시작하면
박물관이나 미술관, 강의시간에 등장했던 인상깊은 건물을 방문할 시간적 여유가 없다
.
그러므로 인파가 몰리지 않는 시간대를 택해서 문화재를 즐겨라
.

36.
스포츠 팀에 들어라


뭐가 좋을지 고민한다면 탁구는 어떨까.

37.
사업을 시작하라


회사에서는 기업 정신을 높이 평가한다.
독립성, 동기화 , 창조적 사고를 보여주기 때문이다
.

38.
집을 나가라


기숙사 생활을 하면
집에서 누릴 있는 모든 호사를
-
정시에 식사 제공, 자동차 기름값 필요 없음
-
누리면서도 룸메이트와 함께 사는 부모님보다 훨씬 재미있다
.
하지만 언젠가는 기숙사도 나가야 한다
.
엄청난 독립감을 맛볼 있게 된다
.
룸메이트와 함께 생활하려면 누가 우유를 사고 접시를 닦을지 정확한 순서를 정해야 한다
.

39.
친구 100명을 만들어라


오래된 (pub. 영국식 선술집)
또는 지금까지 언급한 커리큘럼 이외의 방법으로 가능하다
.
필사적으로 친구를 사귀고 싶다면 돈을 주고 매수해도 좋다
.
하지만 21세기적인 방법도 있다
.
Facebook
이라는 사교 네트워킹 사이트가 있다
.
우정의 정의를 넓힐 준비가 되어 있다면 쉽게 있다
.
우정과 사랑을 나눠라
.

40.
학교 로고가 박힌 유니폼을 구입하라


졸업하기 전에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티셔츠를 구입하라.
하지만 때와 장소를 가려서 입어라
.
캠퍼스를 벗어나면 유행에 아주 뒤떨어져 보인다
.
공원에서 축구할 때나 입어라
.

41.
동물원에 가라


가까운 곳에 동물원 하나쯤은 있게 마련이다.
감금 상태의 동물의 행동에 대해 새롭게 관찰해보라
.
동물원은 솔직히 말하자면 직업 세계와 같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

42.
잡지를 정기 구독하라


또는 일간 신문을 받아보라.
과제물로 읽어야 책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겠지만

가능하면 자주 시사 정보를 흡수하도록 노력하라
.
특히 자신이 선택한 진로와 관계 있는 것이면 특히 관심을 가져라
.
모든 고용주는 주변 환경에 대해 폭넓은 감각을 소유한
,
예리하고 현실감각이 있는 사원을 원한다
.
물론 파파라치 대열에 합류할 계획이 아니라면

'Heat'(1999
창간한 영국의 연예 잡지. 2004 발행부수 1위를 기록했다)같은 잡지는

구독해봐야 소용없다
.

43.
동전으로 1000 파운드( 20만원) 모아라


그릇을 동전으로 채워라.
요긴하게 날이 것이다
.
졸업하자 말자 학자금 대출을 갚느라 바빠진다
.
이왕이면 돈을 갚을

지폐보다는 1000 파운드 상당의 동전 꾸러미를 넘겨주는 멋지지 않겠는가
?

44.
샌드위치 학년을 써라


(샌드위치 학년 Sandwich year이란
제약회사, 병원 연구소, 범죄 과학 연구소

연구 환경 속에서 실무 경험을 쌓기 위한 것으로

보통 이공계 대학의 2학년과 3학년 사이에 실시한다
.
돈도 있고 희망 직업의 가능성에 대해 평가할 있는 기회다
.)

공학이나 생화학과 학생들은 1 정도 휴학하고 취업하는 경우가 많다
.
대부분의 친구들보다 1 늦게 졸업하지만

나중에 같은 분야에 취업할 기회가 넓어지는 장점이 있다
.
여기서 습득한 기술은 이력서에서 가장 돋보이는 부분이다
.
샌드위치 학년 좋은 인상을 남기면 졸업 후에 곧장 취직할 수도 있다
.
1
년간 샌드위치 학년을 보낸 학생들은 졸업 시험에서도 훨씬 좋은 성적을 낸다
.

45.
가장 무도회에 가라


최고급 의상을 입고 새로운 단계의 과시욕과 창조력을 발견하라.
플래시 라이트와 자동차 배터리를 곁들이면 금상첨화다
.

46.
연구실을 환하게 만들어라


엘렌마이어(Erlenmeyer) 플라스크만 있어도 훌륭한 꽃병이 된다.
우중충한 실험실 벤치가 환해진다
.

47.
종교에서 진리를 발견하라


그리고/또는 (종교를) 버려라

48.
일거리를 찾아라

꿈의 시나리오는 대학 졸업 곧장 직업을 갖는 것이다.
그리고 다수의 부지런한 사람들이 이를 성취한다
.
하지만 뒤쳐진다고 해서 당황하거나 겁먹지 말라
.
대부분의 이공계 졸업생들은 상당히 빨리 취직한다
.
2005
졸업 6개월까지의 실업률은 6.2% 불과했다

(
졸업생의 93.8% 졸업 6개월만에 취직했다).
처음부터 꿈의 직업을 갖는 사람은 거의 없다
.
앞으로 40년이란는 세월 동안 행복한 직업을 얻을 있는 충분한 시간이 있다
.

49.
두번 정도는 술을 끊어라


머리를 화장실 변기에 쳐박고 있을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당신이 부끄러운 알라
.

50.
마음을 열어라


모든 것은 마음먹기에 달렸다.
우리가 스트레스를 받았던 것은 학위로 직업의 기회가 열린다는 점이다
.
많은 사람들이 대학에 입학해 학과 공부에만 집중하다 보면

직업의 광범위한 범주를 보기 어렵다
.
이공계 대학을 졸업하면 생각보다 진출 범위가 넓다.

1 Spend at least one week researching your career

Do you want to use your biology degree in a laboratory?    
Do you want to use your chemical know-how to teach kids?
Or do you want to forget the specifics
- like 45 per cent of graduates -
and head for something totally different, like finance?
It may seem obvious,
but you'll never win your dream job
until you answer these fundamental questions,
and are honest with yourself
about the skills you have,
the skills you'd like to use
and the skills you need to develop, says Elspeth Farrar,
director of the Careers Advisory Service
at Imperial College London.
Lots of people fret about their career decisions
without scouring any job ads,
reading any careers advice or checking any websites.
Put the legwork in, and you'll fret no more.

2 Send off a job application

Practice makes perfect, they say, so why not try your hand at a few before the real crunch time arrives.

3 Work on your CV

Boring, but it has to be done, and aeons before you graduate. Some careers advisers suggest that you start by compiling your "fantasy" CV - it will let you see where the holes are. More important is to include absolutely every relevant bit of work, activities or voluntary work you've done, says Heather Collier of the National Council for Work Experience. It all counts.

4 Hand in an assignment a week early

You'll be amazed at the feeling.

5 Visit every library on camp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