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報告/부산 지하상가 "뭉쳐야 산다"1 부산 지하상가 "뭉쳐야 산다" 부산 지하상가 "뭉쳐야 산다" 시설개선·상인회 조직강화 등 4개 상가 활성화 공동모색키로 부산지역 지하상가 상인들이 시장 활성화를 위해 뭉쳤다. 코오롱, 롯데1번가, 서면, 부산역 등 4개 지하상가 대표들은 17일 부산시청에서 열린 '코오롱 지하상가 활성화 및 효율적 관리에 관한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 자리에서 만나 앞으로 지하상가들 간의 정보교류 및 협력관계를 구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상가대표들은 지하상가 상인연합회 구성을 추진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정창식 동의대 교수는 "그동안 재래시장의 시설 및 경영 활성화에 대해 지원이 많았지만 지하상가는 소외됐다. 지하상가가 변화하기 위해선 먼저 상인회가 뭉쳐야 한다"면서 상인연합회 조직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코오롱 지하상가 김동식 총무이사는 "부산지역 .. 2009. 9. 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