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報告/국제산업물류도시 조성 재검토해야1 국제산업물류도시 조성 재검토해야 부산시가 강서구 일대 33㎢(1천만평)를 대상으로 추진 중인 부산신항 배후 국제산업물류도시 조성사업이 전면 재검토 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정확한 수요조사 없이 추진 주민 생활터전만 상실 주장 '강서행복도시법' 제정 제안도 부산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차진구 사무처장은 10일 오후 부산 강서구 녹산동 녹산주민회관에서 열린 주민생계대책 정책토론회에서 "부산시의 각종 산업단지 개발사업이 정확한 수요 조사 없이 일방적으로 추진돼 결과적으로 생활터전을 빼앗긴 원주민들이 피해를 겪는 사례가 많았다"며 "사업이 꼭 필요하다면 다소 추진시기를 늦추더라도 주민들의 의견을 제대로 반영하는 절차를 밟는 등 전면 재검토 차원의 접근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 정창식 동의대 교수는 행정중심 복합도시가 조성될 충남 연기·공주지역.. 2009. 9. 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