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경영과 총체계획 수립의 필요성


도시행정은 지방자치단체인 하나의 비즈니스라는 관념은 이미 구미지역에서 보편화되어 있는데, 이와같은 도시행정을 전체적으로 하나의 기업이라는 관

념에서 볼 때 도시경영이란 말이 가능하게 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특히, 경제, 도로, 교통, 교육, 문화등 각종 사업에는 엄청난 투자재원이 필요하지

않습니까?


시민 여러분 지난 한 해는 부산시가 도시경영을 잘 하였는지, 시민 모두가 한번쯤 심각하게 생각해 볼때입니다. 부산은 현재의 여건으로는 도시계획,

교통, 수도, 문화 등 서울 공화국 중심의 각종 계획보다 미래를 위하여 도시경영을 위한다면 계획보다 지방자치단체를 위한 총체계획을 수립하여야만이

, 세계적인 도시로 살아 남을 수 있습니다.


먼저 총체계획은 지역성을 고려한 계획이 필요하며 부산지역에 사는 사람들의 직접적인 이해관계가 내재되어 있고 현실의문제 뿐만아니라 미래 지향적

인 특성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지금까지의 도시계획에서 총체계획으로 도시경영차원으로 올바른 계획이 입안 집행되어야 합니다.


부산권은 수도 서울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한국의 또 하나의 중심지로서 경제, 문화등 각 방면에서 활발하게 전개되었으나 중앙집권 30년과 부산지역

각종 기관의 고위 공무원 대부분은 부산에 주민등록도 업는 철새 공무원이 도시경영을 하다보니 1992년은 부산시 예산과 부산은행 자금 규모가 대구시

와 대구은행보다 모든 부분에서 부족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의 서울을 바라다 보며 부산의 문제를 생각하는 발상은 버려야 합니다.


지금부터 부산지역의 메인테마는 몇가지 관점으로 볼 수 있는데


첫 번째 세계경제의 발전에 연결될 수 있는 새로운 산업의 연구과제가 필요하며, 둘째로 지하철, 항만, 공항등의 운영관리원이 뉴욕시와 세계의 각 도

시 처럼 부산시에 이양되어야 합니다. 세 번째 지방정부를 위해 국회의원은 국세를 지방세로 이환하는 신속한 시도가 필요합니다. 네 번째로 도시기본

계획에서 총체계획으로 추진하여 정부, 부산시, 시민, 지방대학, 지방기업등의 유기적인 연구와 투자가 계속되어야 합니다.


(MBC 푸른 신호등 92. 1)

posted by fore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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