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산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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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금정산 현황

금정산현황

by forever~♧ 2014. 4.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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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산현황

 

1) 금정산이 국립공원이 될 요건을 다 갖추고 있다 이런 주장인데요. 어떤 면에서 

그렇습니까?

 

금정산은 부산을 대표하는 명산입니다. 부산시민의 꿈과 희망을 담은 부산시민에게준 

축복의 산입니다.

(전체 60㎢ 중 95%가 자연녹지개발제한구역 취락지구면적은 5.0%미만입니다.)

첫째, 금정산은 국내 최대의 금정산성이 18키로이상 잘 보존되어 있으며, 고당봉, 장골봉, 

미륵봉, 장군봉, 계명봉, 원효봉, 의상봉, 동제봉, 대륙봉, 상계봉, 파리봉 11개의 봉우리와 

동문, 서문, 남문, 북문 4개의 성문과 1,2,3,4망루가 있습니다. 또한 백두대간의 마지막 

자락이며, 항도부산의 출발선입니다.낙동강벨트 금정산은 부산의 미래이며 부산의 심장입

니다.


둘째, 불교문화의 중심지인 범어사는 조계종 8대 총림으로 승격하였으며 주변에 많은 

암자가 산지하고 금강공원, 산성마을과 인근온천장은 전국 최대의 명소입니다. 이곳은 

시민들의 등산, 여가, 휴식 및 체험의 장이며 시민의 삶의터전입니다.

 

셋째, 금정산은 자연생태계 생물종 약1,500여종으로 서식을 하고 국립공원 기준치보다 

많은 17개 국립공원중 3위로 우수한 자연생태계를 지니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한 수목

도 2,300여종으로 다양하고 울창하게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봅니다.

 

넷째, 문화경관은 유명한 지리산보다 많은 91점의 문화재를 보유하며 17개 국립공원중 

독보적인 1위로 문화재를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습니다. 서부산과 중부산을 사이에 두고 

봉우리와 능선을 따라 손쉽게 편리하게 이용하는 도심형 산악형 공원으로 대한민국의 

최고의 명산입니다.

 

 

2) 국립공원 지정이 쉬운일이 아닌 것으로 보이는데 절차를 어떻게 밟아야 

합니까?

 

첫째, 허가권자는 자연공원법에 따라 환경부장관이 지정을 하며 허가합니다. 신청자는 

부산광역시장입니다.

 

둘째, 금정산과 관련한 이해당사자들(부산시청, 금정구청, 동래구청, 북구청, 푸른산림과,

녹지정책과,푸른도시사업소,환경정책과,시설공단등)의 뚜렷한 추진의지와 주민들의 

설명회와 공청회를 통하여 부산시민의 열렬한 지지를 받아 부산시가 환경부를 설득시켜 

허가를 취득합니다.

이러한 시점에서 시민추진본부의 역할이 매우 중요한 것으로 봅니다.

 

 

3) 금정산을 국립공원으로 만드는데 가장 걸림돌이 사유지가 많다는 것인데

요?

 

첫째, 광주 무등산의 경우 사유지가 76%인데, 국립공원이 지정된 지금 약 2.5%미만으로 

환경부에서 수용된 것으로 알고 있으며 현재 73.5%입니다.(앞으로 연차적으로 수용예정

니다.)

금정산은 약 60평방키로미터중 80%가 사유지이지만, 95%가 40년이상 자연녹지와 개발

한구역으로 고시되어 있으며, 활용 할수 있는것은 현제 5.0%미만입니다. 

지역주민과 소유자의 합의도출이 이루어진다면 연차적으로 사유지 수용으로 모든 것이 

원만하게 해결되리라 봅니다.

 

둘째, 산성마을과 주변 마을등 마을공동체를 운영하여 명품마을로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하고 몇십년동안 묶인 규제를 풀어서 주민에게 피해를 주어서는 안되며 지금까지 

억눌려 온 마을 피해를 최대한 보상을 하여야한다.

 

 

4) 국립공원으로 지정이 되면 앞으로 관리나 이용면에서 지역민들에게 어떤 점이 

좋아지는 건가요?

 

첫째, 국립공원공단에서 체계적으로 관리함으로 자연생태자원을 보호하고 문화자원도 

이용객도 안전하게 보호하며, 시설물 관리를 효과적으로 한다.

둘째, 부산은 환경도시로서 이미지를 확보하고, 부산시에 대한 대외적 인지도가 향상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가 될것입니다.

셋째, 국립공원 승격에 모든 예산은 국가에서 전액지원함으로 부산시는 금정산에 관련된 

사업을 추정하면 연간 80억에서 100억가량 이익을 볼 수 있습니다. 도시이익은 가덕도 

공항에 대한 인프라 다음으로 볼수 있겠습니다.

 

 

5) 이런 일을 진행하기 위해서 이달초에 시민추진본부가 출범을 했 죠..

어떻게 구성이 됐고 어떤 분들이 참여하고 있습니까?

 

시민사회단체장을 주축으로 정.재계 및 사회저명인사, 학계교수, 주부, 학생, 회사원, 일반 

시민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부산시 일부 국회의원과 부산시장후보님들도 참여하였습니다. 

특히 시민단체 원로이신 김희로, 박인호, 조정희, 정창식 대표님과 부산 경제의 대표이신 

선정택 회장님께서 상임고문으로 위촉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고문, 자문, 공동대표는 각계각층의 전문가와 시민단체장, 시의원, 구의원들도 

많이 동참하였으며 각계각층의 시민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계속적으로 회원은 늘어나고 있습니다. 창립총회 2014년 3월 4일 개최.

 

6) 대표님도 환경운동을 오랫동안 해오신 것으로 알려져있는데 금정산 

국립공원에는 어떻게 관심을 갖게 되셨습니까?

 

저는 10여년동안 일주일에 2번은 거의 금정산을 산행 및 산책을 해왔습니다. 

개 눈에는 ○○이 보이는 것처럼 환경단체 회장인 저는 환경훼손, 불법행위 하는 것을 

너무나 많이 보아왔습니다.

이 좋은 금정산을 어떻게 하면 좋을까 하면서 시청, 구청에 민원도 많이 제기하여 인상도 

많이 찌프려왔습니다.

그러는 중 작년 1월 김영주국회의원께서 금정산국립공원에 대한 발의를 하셨을 때, 너무나 

반가운 소식이었습니다. 한 10년은 늦은듯하지만, 21세기는 환경의 시대인 만큼 금정산을 

국립공원으로 만드는데 기여하여야 한다는 결심을 굳게 하였습니다.

2013년 3월 27일 부산시 김병곤 환경녹지국장께서 금정산국립공원 지정 관련 자문회의를 

소집하였습니다. 그때 각계각층의 전문가들이 모였는데 어렵지만 국립공원이 되었으면 

대부분 찬성을 하였습니다.

5월16일날 한국환경보호운동실천연합 저의 사무실에서 금정산국립 공원추진간담회를 

주재를 하였습니다. 

그때 김영주국회의원과 김병곤환경국장님외 부산시 관계자들과 

시민단체 대표님들이 많이 참석하여 금정산국립공원 추진에 호의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그후 금정산국립공원 특집 1만부 책자를 발간하여 전국에 배포하였습니다.

그리고 11월 29일 발기인대회를 거쳐 수차례 추진회의를 하여 2014년 3월 4일 창립총회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때부터 언론, 방송에도 조금씩 관심을 갖게 되어 모두가 되는 것으로 된것 같습니다.

금정산은 북한산 다음으로 탐방객수도 2위입니다.(2007년 약500만명) 타지역은 50키로 

이내에 2~3개의 국립공원이 있는데, 부산에서는 100키로 이내에 국립공원,도립,

군립공원 1곳도 없습니다. 

국토균형발전에 부산지역만 무시 당하는 기분입니다. 이 좋은 금정산을 무허가공원으로 

홀대를 받아야 합니까 지금부터라도 부산시와 관계자는 사명감을 갖고 국립공원 

추진정책에 수립해야 될 것으로 봅니다.

 

 

7) 시민들의 공감을 얻고 여러 절차들을 밟기위해서 앞으로 시민추진본부가 

할 일들 계획은 어떻습니까?

 

서명운동으로 시민운동 조직을 극대화하고, 홍보운동을 통하여 부산시민에게 금정산에 

대한 지식을 널리 알리며, 부산시민의 열렬한 지지를 받아, 부산시에 금정산국립공원 

추진할수 있도록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하여 국립공원 지정 할수 있는 그날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언론방송에도 명품부산 금정산만들기에 노력해 주실것을 당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8) 금정산이국립공원이 안되는 이유

 

부산시는 계속적으로 사유지가 많다는 핑계를 하는데 사유지는 아무런 문제가 없고 

부산시와 관련된 관계자들의 이해득실권한이 없어지는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즉,부산시와 (금정구청, 동래구청, 북구청, 푸른도시과, 녹지정책과, 푸른도시사업소, 

환경정책과 시설공단등) 관련된 부서의 입지권한과 관련된 사람들의 이해득실 계속적으로 

반대하는 원인입니다.

그리고 지역주민들도 수십년동안 개발제한구역으로 묶여 있어서 개인의 주장과 재산에 

대한 통제를 많이 받아 권리행사를 제대로 못했습니다. 

지역주민은 이번 기회를 통하여 큰 변화를 기대합니다. 

오히려 국립공원화하여 재건축, 재개발을 하여 명품마을로 태어나길 기대합니다.

정녕 부산시는 시민에게 잘못된 정책을 하고 있답니다. 

그리하여 이 좋은 금정산이 아직까지 무허가공원으로 방치하고 있는것은 부산시의 

무책임한 행정이며, 그 행정의 책임은 꼭 밝혀져야 합니다.

부산시는 금정산만이라도 국립공원을 지정하여 연간100억 혈세 낭비도 줄이고, 

환경도시로서 이미지를 확보하며 전국 관광 인프라 구축과 (천문학적인숫자)부산시민의 

삶의 질 향상은 금정산권지역에 엄청난 파급효과와 일등환경 일등시민의 위상을 갖출

것으로 봅니다.

 

9) 부산시와 관계자의 책무

 

첫 째, 부산시는 즉시 금정산국립공원 추진단을 만들어 가동하여야 한다.

둘 째, 부산시는 모든 기득권을 내려놓고 시민의 삶에 맞추어야 한다.

셋 째, 부산시는 전력투구하여 국립공원지정 허가를 받아야 한다.

넷 째, 부산시와 시민추진본부, 소유주, 주민, 시민의 공동 노력이 필요하다.

다섯째, 부산시와 관계자는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금정산을 국립공원으로 빠른시일 내에 

지정하여 부산시민의 품으로 돌려주어야 한다.

강종인대표 3월 21일 KNN방송 인물포커스 오전 8시 방송내용, 동영상도 볼수있습니다(일부 삭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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